실험실 연구의 결과는 새로운 질문을 제기할 수 있지만 사람에게 동일한 효과가 있다는 결론은 아닐 수 있습니다. 편집자는 배양세포, 동물,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자료를 구별해 독자가 연구 단계를 이해하도록 해야 합니다. '입증'이라는 한 단어로 서로 다른 근거를 합치지 않습니다.
연구가 무엇을 측정했는지 원문에서 확인합니다. 세포의 변화인지, 특정 표지자의 수치인지, 실제 증상이나 생활에 관한 결과인지에 따라 설명이 다릅니다. 연구 대상과 투여 방식이 일반적인 사용 환경과 다른 경우 그 차이를 분명히 하세요. 보도자료의 강한 표현을 원문 검토 없이 제목으로 옮기지 않습니다.
특정 제품이나 의료기관 서비스로 연결할 때는 추가로 조심해야 합니다. 실험 결과가 현재 제공하는 치료의 효과를 직접 증명하는 자료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연구자가 말한 가능성과 이미 확립된 임상적 선택을 같은 문단에서 섞지 않습니다. 전문 검토자에게 적용 범위와 한계를 물어보세요.
이미지로 연구 과정을 설명한다면 현미경 사진을 실제 치료 전후 사진처럼 보이게 하지 않습니다. 그래프의 축과 단위, 반복 횟수를 확인하고 통계적 차이와 개인이 체감할 변화를 동일시하지 마세요. 한 결과만 골라 전체 연구의 결론으로 쓰는 일도 피합니다.
발행 후 새 연구가 나왔다는 이유로 앞선 글을 무조건 지우기보다 근거가 어떻게 쌓이는지 기록합니다. 독자가 이 연구만 보고 자신의 치료를 바꿀 수 있다는 인상을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구 소개의 역할은 현재까지 무엇을 관찰했고 무엇을 아직 모르는지 보여 주는 데 있습니다.
연구의 한계를 마지막 한 문장으로만 처리하지 말고 핵심 결과가 소개되는 위치에도 조건을 둡니다. 제목만 읽은 사람이 치료 효과가 확립됐다고 생각하지 않도록 연구 단계를 첫 화면부터 드러내세요.